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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넥센타이어, 고속도로 무상점검 캠페인 실시 등

등록 2018.06.25 14: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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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제갈수만 기자 = ◇넥센타이어, 고속도로 무상점검 캠페인 실시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고속도로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영동고속도로 횡성휴게소(강릉 방향), 경부고속도로 칠곡휴게소(부산 방향) 총 2곳에서 캠페인을 진행한다.

 타이어 관리 전문 인력과 3.5t, 2.5t의 모바일 점검 차량이 투입돼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등을 확인하고, 워셔액 보충, 차량 실내 소독 등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 한다.

 장착된 타이어 제조업체와 관계없이 모든 타이어의 안전 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방문 고객에게는 기념품 3종 세트인 물 티슈, 수건 그리고 차량용 미니 디퓨저를 증정한다.

 ◇부산교통공사, 유관기관과 손잡고 부정승객 합동단속 나서

  부산교통공사는 지난 22일 교대역·사상역 등 동해선, 김해경전철 환승역사에서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와 부산-김해경전철㈜과 공동으로 '유관기관 합동 부정승객 단속 및 캠페인'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단속이 실시된 역사는 부산도시철도와 동해선의 환승역 3곳(교대, 벡스코, 거제)과 부산김해경전철과의 환승역 2곳(사상, 대저역)이다.
 
 단속결과 부정승차란 정당한 운임을 지불하지 않고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행위를 말하는 것으로, 지난해 부산도시철도의 부정승차 단속 건수는 9115건에 달했다.

  이 중 절반 이상인 5500건(61%)이 승차권을 소지하지 않은 경우이며, 할인승차권(카드) 부정사용이 31240건(34%), 우대권 부정사용이 491건(5%)으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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