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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우송대 언어치료청각재활과 선서식 등

등록 2018.06.27 11: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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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우송대에서 언어치료청각재활과의 '제8회 언어재활사·청능사 선서식'이 열리고 있다.(사진=우송대 제공)

【대전=뉴시스】 우송대에서 언어치료청각재활과의 '제8회 언어재활사·청능사 선서식'이 열리고 있다.(사진=우송대 제공)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대 언어치료청각재활과 선서식

 우송대는 언어치료청각재활과가 지난 26일 교내에서 '제8회 언어재활사·청능사 선서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3학년  62명은 예비 언어재활사 및 청능사로 책임의식과 사명감을 가지고 윤리의식 고취 및 사회적 책무를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들은 언어와 청각 장애자들에게 빛과 희망이 돼 달라는 의미로 현장에서 사용하게 될 펜라이트를 받았다.

  이들은 앞으로 솔언어청각임상센터에서 언어재활실습을 한다. 솔언어청각임상센터는 전문 교수진의 밀착 교육을 받으면서 의사소통장애자들에게 진단과 재활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보편적 지원 프로그램' 운영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26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지원청 및 문창유치원, 대전삼성초에서 관내 유·초·중학교 특수학급 담임교사 등을 대상으로 '긍정적 행동지원(중재) 보편적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제행동 및 해결 방향이 다른 상황을 반영, 각 학교 급별로 진행되고 보다 전문적인 접근으로 통합교육 현장의 실제적 문제해결 방안을 제고하도록 한다.

 통합교육의 질적 격차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보편적 지원 사례를 공유하고 특수교육 대상자의 성공적인 통합교육 환경을 내실화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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