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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사린가스 테러사건 일으킨 옴진리교 교주 사형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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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7-06 09:40:40
6일 아침 교주 아사하라 사형 집행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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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AP/뉴시스】26일 일본 장애인 시설에서 발생한 칼부림 사건으로 19명이 사망했다. 이는 전후 일본에서 일어난 단일 최다 사망사건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사진은 지난 1995년 3월 5일 일본 도쿄에서 옴진리교 신도들에 의한 사린가스 테러 현장의 모습. 이 사건으로 13명이 목숨을 잃었다.2016.07.26
【도쿄=뉴시스】 조윤영 특파원 = 사린가스 테러 사건 등을 일으켜 사형 선고를 받았던 옴진리교 교주 아사하라 쇼코(麻原彰晃·본명 마쓰모토 지즈오) 등이 6일 아침 사형이 집행됐다고 NHK 등 일본 언론들은 실시간 속보로 전했다.

 옴진리교는 1980년대 만들어진 신흥 종교로, 1995년 3월 20일 도쿄 도심 지하철 내에서 출근길 승객들에게 사린가스를 뿌려 13명을 숨지게 했다. 부상자는 약 6000명에 이른다.
 
 이 사건으로 아사하라 쇼코를 비롯해 옴진리교 관계자 192명이 기소됐으며 이 중 13명의 사형이 확정됐다. 

 지난 1월 사린가스 사건의 마지막 피고였던 다카하시 가쓰야(高橋克也)의 무기징역 판결이 확정되면서 옴진리교 관련 사건의 재판은 22년만에 종결됐다.

 이어 지난 3월 사형선고를 받은 13명중 7명이 도쿄구치소에서 전국 5곳의 구치소로 이송돼 일본 당국이 사형 집행 시기를 조율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계속 제기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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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사하라 쇼코는 1955년생으로, 20대때부터 신흥종교단체에서 활동하다가 1986년 옴 진리교를 창시했다.

 yunch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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