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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암사도시재생 복합커뮤니티센터 12월 준공

등록 2018.07.06 1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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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6일 암사도시재생 시범사업지(암사1동 일대) 내 주민 복합커뮤니티센터를 12월 준공한다고 밝혔다. 2018.07.06. (사진=강동구 제공)

【서울=뉴시스】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6일 암사도시재생 시범사업지(암사1동 일대) 내 주민 복합커뮤니티센터를 12월 준공한다고 밝혔다. 2018.07.06. (사진=강동구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6일 암사도시재생 시범사업지(암사1동 일대) 내 주민 복합커뮤니티센터를 12월 준공한다고 밝혔다.

 암사도시재생 복합커뮤니티센터(암사동 495-72)는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748㎡ 규모로 조성된다. 공동육아, 공유부엌 등 주민 모임 활성화 공간과 일자리 교실, 공방, 실버카페 등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된다. 암사1동 주민센터 근처에 위치해 주민 접근성도 좋다.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암사동 주민들로 구성된 암사도시재생시범사업 주민협의체(대표 김선복)를 중심으로 도시재생 마을기업 육성을 통해 자생력을 갖춘 체계를 구축해 운영토록 할 계획이다.

 운영은 암사동 주민들로 꾸린 암사도시재생시범사업 주민협의체가 맡는다. 구는 주민 스스로 수익모델을 찾아 앵커시설을 관리·운영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만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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