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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KLPGA 아시아나항공오픈 우승…통산 4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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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7-08 17: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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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임태훈 기자 = 8일 중국 웨이하이 포인트 호텔& 골프 리조트에서 열린 '아시아나 항공 오픈'에서 우승한 김지현이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8.07.08.(사진=KLPGA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권성근 기자 =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서 '지현 시대'를 이끌며 스타덤에 오른 김지현(27·롯데)의 돌풍이  중국에서도 이어졌다.

김지현은 8일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 포인트 호텔&골프 리조트(파72·6155야드)에서 열린 2018 KLPGA 투어 아시아나항공오픈(총상금 7억원) 마지막날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2위 조정민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지난해 6월 제7회 롯데 칸타타 여자 오픈 정상에 오른 이후 13개월만이다. 통산 4승째.'지현 시대'는 지현이라는 이름의 선수가 우승컵을 연이어 제패하면서 생긴 말이다.

김지현은 이날 1번과 2번 홀에서 연속으로 버디를 잡으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7번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주춤했던 김지현은 후반 12번 홀에 이어 14번 홀에서 버디를 치며 타수를 줄였다. 김지현은 18번 홀을 파 세이브하며 우승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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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임태훈 기자 = 8일 중국 웨이하이 포인트 호텔& 골프 리조트에서 열린 '아시아나 항공 오픈' FR에서 김지현이 7번홀 아이언샷을 날리고 있다. 2018.07.08.(사진=KLPGA 제공)  photo@newsis.com
전날 김지현을 바짝 추격했던 지한솔은 14번홀에서 예상치 못한 OB가 나와 더블보기를 범하며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지한솔은 6언더파 210타로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쳤다. 첫날 선두였던 이정민은 공동 12위를 기록했다.

중국 선수들은 톱10에 단 한명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중국 대표 골퍼인 펑샨산은 공동 14위로 대회를 마쳤다.

 ks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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