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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도심속 피서지 고덕천 물놀이장 개장

등록 2018.07.09 11: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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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지난 1일 고덕천 물놀이장을 개장했다. 2018.07.09. (사진=강동구 제공)

【서울=뉴시스】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지난 1일 고덕천 물놀이장을 개장했다. 2018.07.09. (사진=강동구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지난 1일 고덕천 물놀이장을 개장했다.
 
 강동구 상일동 491에 위치한 고덕천 물놀이장은 2012년 개장했다. 총 연면적 334㎡ 부지에는 야자수 모양의 분수인 웨이브 야자수, 버섯모양의 작은 버섯숲 분수, 다양한 색상의 분수에서 물이 나오는 무지개 분수 등 18개의 물놀이 시설이 갖춰져 있다.

 특히 물총을 쏘듯 자유자재로 방향을 조절하며 고래와 물놀이하는 느낌을 주는 '고래터널'은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구는 물놀이장에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은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했다. 또 자동심장충격기(AED)를 비치해 이용자의 안전을 도모하고 있다. 정기적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해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물놀이 환경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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