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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오션월드 이용권' 22일까지 반값 판매

등록 2018.07.09 18: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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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액티비티 예약 서비스 론칭 기념

전국 10대 워터파크 초특가 기획전, 티켓 1+1 핫딜 등 진행

야놀자, '오션월드 이용권' 22일까지 반값 판매

【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이달 22일까지 오션월드 이용권을 정가 대비 50% 할인된 온라인 최저가로 판매한다.

야놀자는 보다 많은 이들에게 야놀자의 레저∙액티비티 예약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오션월드와 단독 제휴했다고 9일 밝혔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오션월드 이용권을 골드시즌(7월 10일~8월 19일) 4만원, 미들시즌(8월 20일~10월 9일) 3만2000원에 제공(구명조끼, 라커 이용료 포함)한다.

또한 이달 15일까지 캐리비안베이, 원마운트, 아산스파비스, 휘닉스 블루캐니언, 금호 아쿠아나 등 전국 10대 워터파크 기획전도 실시한다.

매주 인기상품을 선별해 특가로 선보이는 ‘핫딜’에서는 원 플러스 원(1+1)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주 핫딜 상품은 성수동 이색 전시회 ‘하이 아이스크림展’, 스크린스포츠 테마파크 ‘레전드히어로즈(전 지점)’, 여수해상케이블카 티켓이다.

그 외 놀이공원, 동∙식물원, 공연∙전시장 등 문화관광시설 입장권과 수상스키, 서핑, 짚라인, 레일바이크, 패러글라이딩 등 레저 이용권, VR, 스크린스포츠 등 액티비티 체험권 등 티켓 1000여종도 8월말까지 최대 8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조세원 야놀자 마케팅총괄상무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대형 워터파크와 수상레저, 실내 액티비티까지 다양한 피서 상품을 고객들이 부담 없이 이용해볼 수 있도록 초특가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2030은 물론 가족 단위 여행객 등 신규 고객들까지 두루 좋아할 만한 상품과 콘텐츠를 선보여 누구나 마음껏 놀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훈 대명레저산업 비발디파크 영업기획팀장은 “그간 숙박 시장에서 보여준 야놀자의 영향력과 세일즈 파워를 높게 평가해 극성수기인 골드시즌 티켓의 온라인 최저가 판매처로 야놀자를 선정하게 됐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야놀자의 900만 고객에게 국내 최초 스릴러 타입 워터슬라이드 등 오션월드만의 매력을 더욱 널리 알릴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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