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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삼성전자, 3분기 실적 기대감에 이틀째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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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7-10 09: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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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델리(인도)=뉴시스】박진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나렌드라 모디 (Narendra Modi) 인도 총리와 함께 인도 뉴델리 인근 노이다 공단에서 개최된 ‘삼성전자 제2공장 준공식’에 참석하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안내로 신규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있다. 2018.07.09. pak7130@newsis.com

【서울=뉴시스】이국현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3분기 실적 기대감에 이틀 연속 강세다.

10일 오전 9시17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4만5600원)보다 850원(1.75%) 오른 4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삼성전자는 전날에도 1.56% 오르는 등 이틀 연속 상승세다.

앞서 삼성전자는 2분기 영업이익이 14조8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58조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 감소했다. 하지만 증권가에는 다시 3분기부터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주가가 탄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박원재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주가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유출과 2분기 실적 부진 가능성 등으로 지속 하락했다. 샤오미 기업공개 등으로 외국인 투자자가 분산되고 있는 것도 부정적"이라며 "그러나 3분기부터 실적 개선이 다시 시작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주가는 배당수익률이 3%를 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인도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삼성전자의 새 휴대전화 공장인 노이다 공장 준공식에서 이재용 부회장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한국에서도 더 많이 투자하고 일자리를 더 많이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이 대기업 총수와 따로 만나 면남한 것을 취임 후 처음이다.

 lg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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