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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9살 초등생 납치 용의자 20대 남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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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7-10 14:4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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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에서 하교하던 초등학생 A양(3학년)을 납치했다 경찰의 수사가 시작되자 풀어주고 달아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밀양경찰서는 10일 오후 1시50분께 창녕군 한 PC방에서 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이모(27)씨를  미성년자 약취유인 등 혐의로 붙잡았다고 밝혔다.

 이씨는 지난 9일 오후 밀양의 한 마을회관 근처에서 통학버스에서 내려 귀가하던 A양을 납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이날 오전 9시 45분쯤 경찰의 수사망이 좁혀지자 심적 부담을 견디지 못해 마을회관 근처에 본인 소유 포터 트럭을 몰고와 A양을 내려주고 달아났다.

 경찰은 이씨 포터 트럭을 추적해 이날 오후 1시50께 창녕의 한 PC방에서 이씨를 검거했다.

 A양은 다친데는 없으나 다소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 인근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날 오후  3시30분께 용의자 이씨 검거경위 등을 브리핑한 뒤 범행 동기 등에 대해 본격 수사하기로 했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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