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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부천병원, 부천영화제 6년 연속 후원

등록 2018.07.11 09: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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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시스】정일형 기자 = 신응진 순천향대 부천병원장(왼쪽)과 최용배 BIFAN 집행위원장이 최근 부천시청 판타스틱 오피스에서 영화제 후원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뉴시스】정일형 기자 = 신응진 순천향대 부천병원장(왼쪽)과 최용배 BIFAN 집행위원장이 최근 부천시청 판타스틱 오피스에서 영화제 후원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뉴시스】정일형 기자 =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은 최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와 6년 연속 후원 협약(MOU)을 맺고, 영화제 공식 메디컬 파트너로 활동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많은 인파가 몰리는 개·폐막식 등 영화제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영화제 전용 핫라인’을 운영하고,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응급처치 및 후송 조치를 취한다.

 또 버스 래핑 광고, 포토월 등 영화제 홍보도 지원한다.

신응진 순천향대 부천병원장은 "우리 병원은 부천지역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으로서 2013년부터 영화제를 후원해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면서 "올해도 변함없이 의료 지원과 홍보 등 영화제 성공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외에도 부천FC 축구단을 의료 후원하는 등 지역 문화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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