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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민선6기 공약사업 성공적 마무리…추진율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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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7-11 11: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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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시스】천영준 기자 = 11일 충북 진천군에 따르면 전체 81개 공약 중 38개 사업이 마무리됐고 39개 사업은 완료를 앞두고 있다. 공약사업 이행 추진율은 95%다. 2018.7.11.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진천=뉴시스】천영준 기자 = 충북 진천군이 민선 6기 공약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진천군에 따르면 전체 81개 공약 중 38개 사업이 마무리됐고 39개 사업은 완료를 앞두고 있다. 공약사업 이행 추진율은 95%다.

 이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밝힌 기초자치단체 평균 71.24%보다 훨씬 높다.

 군은 2016년 재선거에 당선된 송기섭 진천군수가 취임한 후 2년이란 짧은 기간에 이룬 성과란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당시 군은 5대 분야 69개 공약, 81개 사업을 확정 발표했다. 이어 조직 개편을 단행, 미래전략실과 명품도시추진단을 신설하는 등 공약 사업 이행에 힘써왔다.

 민선 6기가 마무리된 시점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미래발전 성장동력 강화' 분야다.

 한화큐셀코리아, CJ제일제당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 유치에 성공했다. 2년 동안 4조원에 달하는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또 생산과 소비, 연구, 재활용, 교육으로 이어지는 태양광 자원순환 모델을 완성하는 등 전국적인 태양광 중심도시로 거듭났다.

 하지만 일부 사업은 부진한 것으로 드러났다. 임산물 생산 시범단지 조성 사업은 숯 산업 체험 클러스터로 대체해 추진할 계획이다.

 설립 타당성 심의 문제로 부진했던 생거판화 미술관 증축 사업은 최근 정부의 설립 승인 결정에 따라 2020년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유일한 미착수 사업이었던 광혜원 복합 물류·유통단지 개발은 민간자본 유치를 통해 추진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민선 6기는 진천시 건설의 토대 마련에 매진해 외형적 성장을 이뤘다"며 "7기는 군 의회와의 공조 체계를 바탕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말했다.

 yj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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