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아이스하키 대표팀, VR 다큐영화로···박규택 '바람'
영화 '바람'
지난해 제14회 EBS국제다큐영화제 VR다큐 특별전에서 상영됐다. 2017년 조선일보 VR공모전에서는 대상을 수상했다.
'터널 3D'(2014)로 상업영화 연출데뷔한 박규택(36) 감독의 작품이다. '터널 3D'은 물론, 역시 박 감독의 작품인 단편 '기억부검'(2014)도 부천영화제에 초청받았다.
장애인 아이스하키 선수의 눈으로 본 경기 시점과 훈련 장면, 실제 경기 모습 등을 VR로 표현했다. 실제 선수들의 내레이션이 영상 몰입도를 높인다는 평을 들었다.
박규택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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