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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가정진흥원, 영유아기 자녀 집단면접교섭 운영

등록 2018.07.12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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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국건강가정진흥원 양육비이행관리원은 28일부터 9월8일까지 '양육비이행관리원 영유아기 자녀 집단면접교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18.07.12. (사진=한국건강가정진흥원 제공)

【서울=뉴시스】한국건강가정진흥원 양육비이행관리원은 28일부터 9월8일까지 '양육비이행관리원 영유아기 자녀 집단면접교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18.07.12. (사진=한국건강가정진흥원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양육비이행관리원은 28일부터 9월8일까지 '양육비이행관리원 영유아기 자녀 집단면접교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 대상자는 취학 전 영유아기 자녀와 비양육자·양육자다. 총 4차례 진행된다. 양육비이행관리원 소속 상담위원이 비양육자와 자녀를 위한 면접교섭, 양육자를 위한 양육코칭에 나선다.

 면접교섭을 통해 비양육자와 자녀의 친밀감 형성을 위한 놀이 진행·기법을 소개한다. 양육코칭에서는 이혼 후 심리 상황과 양육에서의 고민 등 양육 환경을 점검한다. 자녀 놀이 평가와 부모·자녀 상호작용 평가를 통해 자녀의 발달 상황도 점검한다.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20일까지 양육비이행관리원으로 신청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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