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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대구보건대, 베트남 타이응우옌서 전공연계 봉사활동 등

등록 2018.07.12 11: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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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박준 기자 = 대구보건대학교 해외봉사단은 베트남 타이응우옌 재정경제대학에서 전공연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2018.07.12(사진=대구보건대 제공)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박준 기자 = 대구보건대학교 해외봉사단은 베트남 타이응우옌 재정경제대학에서 전공연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2018.07.12(사진=대구보건대 제공)[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박준 기자 = ◇대구보건대, 베트남 타이응우옌서 전공연계 봉사활동 등

대구보건대학교 해외봉사단은 베트남 타이응우옌 재정경제대학에서 전공연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해외봉사단은 대구보건대가 동남아대학을 겨냥해 해외맞춤식 플립드러닝(Flipped Learning) 모형과 온라인 교육 컨텐츠를 구축한 뷰티코디네이션과와 치기공과, 호텔외식산업학부 등 3개 학과 교수 4명과 재학생 12명 등 모두 16명으로 꾸려졌다.

봉사단원들은 국제교류원이 추진하는 글로벌나눔 Growing 국외나눔프로젝트 프로그램에서 글로벌 소양과 봉사정신 등의 관련 기준과 절차를 거쳐 선정됐다.

베트남 봉사활동에 참여한 교수와 재학생은 케이웨딩(K-Wedding), 케이푸드(K-Food), 케이덴탈(K-Dental) 등 세 가지 해외맞춤식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타이응우옌 대학 3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봉사기간동안 무료교육과 홍보활동을 했다.

봉사단은 온라인 교육을 바탕으로 타이응우옌 재정경제대학 재학생과 함께 현지 지역민 450여명을 대상으로도 봉사와 실습을 겸한 미용봉사, 틀니제작, 한국음식 요리 등 다양한 전공연계 교류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글로벌나눔 Growing 국외나눔프로젝트는 WCC사업의 일환으로 재학생에게 통합적 봉사활동을 기반으로 인성적 소양과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일본 IT기업, 영진전문대 우수인재 선점 나서

영진전문대학교는 일본 인터넷쇼핑몰 전문 글로벌 대기업인 ㈜라쿠텐를 비롯해 게임서비스 전문 회사인 ㈜석세스 등 총 5개사가 일본IT기업주문반(컴퓨터정보계열) 졸업예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와 면접 등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업 관계자들은 일본IT기업주문반 학생들이 준비한 졸업프로젝트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해 학생들의 전공실력을 눈여겨봤다. 

이어 5개 회사별로 가진 회사설명회에선 각 회사의 규모와 사업분야, 복지제도 등을 상세히 소개했다.

특히 영진전문대 컴퓨터정보계열은 일본 IT분야 취업에서 국내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2008년 첫 개설한 일본IT기업주문반’은 소프트뱅크, 라쿠텐, 사이버에이전트, 야후재팬 등 일본 대기업과 중견 기업에 올해까지 총 241명을 정규직으로 취업시켰다.

또 최근 6년간 이 반 졸업자 100%가 일본의 IT기업에 모두 채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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