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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오미자축제, 내달 14일 동로면서 개최

등록 2018.07.12 17:3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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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뉴시스】김진호 기자 = '2018 문경오미자축제'가 내달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경북 문경시 동로면 일원에서 열린다. 지난해 문경오미자축제에서 고윤환 문경시장이 판매부스를 찾아 오미자를 살펴보고 있다. 2018.07.12 (사진= 뉴시스DB) photo@newsis.com

【문경=뉴시스】김진호 기자 = '2018 문경오미자축제'가 내달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경북 문경시 동로면 일원에서 열린다. 지난해 문경오미자축제에서 고윤환 문경시장이 판매부스를 찾아 오미자를 살펴보고 있다. 2018.07.12 (사진= 뉴시스DB) [email protected]

【문경=뉴시스】김진호 기자 = '2018 문경오미자축제'가 내달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경북 문경시 동로면 일원에서 열린다.

12일 시에 따르면 문경오미자축제위원회는 지난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협의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문경오미자축제는 '100세 청춘, 문경오미자'라는 주제 아래 문경오미자 브랜드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특별행사를 비롯해 전시, 체험, 판매 등의 행사를 준비할 계획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지역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문경오미자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널리 홍보하고, 농가들의 소득향상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내실 있는 축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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