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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동구, 맞춤형 구인·구직 만남의 날 13일 개최 등

등록 2018.07.12 17: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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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일호 기자 = ◇동구, 맞춤형 구인·구직 만남의 날 13일 개최

 울산시 동구는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채용행사인 '맞춤형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행사 당일 참여업체는 (주)영일기업 등 5개 업체이다. 도장과 공무, 용접, 취부, 엔진조립 등 분야에서 총 31명을 모집한다.

 일자리를 원하는 구직자는 행사장을 방문해 원하는 업체와 1대 1 면접을 실시하고, 구인업체 정보와 이력서 작성법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당일 면접으로 선발된 구직자들은 향후 업체별 추가서류 검토 후 최종적으로 취업이 결정된다. 행사 당일 취업이 되지 않은 구직자들은 일자리지원센터에서 지속적인 취업알선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동구가 지난 2016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통해 현재까지 총 317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동구, 7월 정기분 재산세 170억원 부과

 울산시 동구는 2018년 7월 정기분 재산세로 6만4000여건, 170억원을 부과했다고 12일 밝혔다.

 7월 정기분 재산세는 주택과 건축물, 선박을 대상으로 부과한다. 올해부터 주택분 재산세 일시부과 한도가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조정돼 연세액 20만원 이하 주택은 7월에 한꺼번에 부과된다.

 동구는 지난 10일 납세고지서를 일괄 우편으로 발송했다. 이번 재산세 납기는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이다.

 납부는 전 금융기관에 직접 방문하거나 CD/ATM을 통해 현금 또는 신용카드로 가능하다. ARS 무료전화나 위택스, 인터넷지로, 스마트위택스 어플리케이션, 가상계좌 이체 등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동구는 최근 3년간 납부기간 내에 재산세를 납부한 성실납세자를 대상으로 오는 11월중 전산추첨을 통해 200명에서 지역특산품인 주전돌미역을 선물할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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