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서 경차가 신호등 들이받아 2명 사망·1명 부상
탑승자 3명 가운데 운전자만 살아 남아
이 사고로 차량 탑승자 이모(21)씨와 또다른 이모(22·여)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운전자 오모(21)씨도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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