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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배드민턴 체육관-스포츠클라이밍 경기장 8월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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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7-13 10:4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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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도림유수지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세운 다목적 배드민턴 체육관과 스포츠클라이밍 경기장을 16일부터 시범운영을 거쳐 다음달 1일 정식 개관한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사업비 123억여원을 투입, 지난해 2월 착공해 올해 5월 공사를 완료했다.

 다목적 배드민턴 체육관은 지상 3층 연면적 2,999㎡ 규모다. 배드민턴(12면), 탁구, 농구 등이 가능한 다목적 체육관과 관람석, 샤워실,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체육관 바로 옆에 위치한 스포츠클라이밍 경기장은 지상 3층 연면적 492㎡ 규모다. 폭 24m 높이 17m로 국제대회경기 시설 규격에 맞춰 조성됐다. 서울시에서 유일하게 추락을 자동 방지하는 오토 빌레이시스템을 도입했다.

 실외암벽은 보조기구를 사용해 암벽등반을 할 수 있는 난이도월과 스피드월을 갖췄다. 실내에는 실내암벽장과 프로그램실, 휴게실, 라커룸, 샤워실, 탈의실 등 편의시설이 있다.
 
 시범운영 기간(토·일 휴관)은 16일부터 27일까지다. 이 기간 동안은 누구나 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8월에는 배드민턴, 탁구, 스포츠클라이밍 강습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영등포구민은 7월18일부터, 타 지역주민은 7월20일부터 31일까지 각 체육시설에서 선착순으로 현장접수한다. 정기 강습 프로그램 이용자 외에는 일일입장권을 이용하면 된다.

 구는 "산이 없는 지형적 특성과 배드민턴 전용 실내 체육관이 전무한 점을 반영해 도림유수지 내 체육시설을 건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도림유수지 체육시설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며 주민 일상의 활력소가 될 생활체육명소로 거듭날 것이라 기대한다"며 "생활체육 저변확대와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통해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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