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자전거 자가정비교실 수강생 모집

【서울=뉴시스】강동구는 13일 자전거 자가 정비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8.07.13. (사진=강동구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13일 자전거 자가 정비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강동바이크스쿨에서 과정별 2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40명이다. 자전거 구조의 이해, 자전거 공구 사용법, 타이어·브레이크·기어체인 조립 정비, 자전거 상태 점검 등으로 구성된다. 강의는 전문자격증을 취득한 자전거 정비사가 맡는다.

 모집인원은 40명이다. 강동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다. 교육일정표를 확인해 원하는 날짜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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