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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과학대-하나금융나눔재단, 다문화·저소득 가정 의료지원 사업

등록 2018.07.18 10: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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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훈규 차의과학대학교 총장(오른쪽)과 김한조 하나금융나눔재단 이사장이 '아름다운 동행'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이훈규 차의과학대학교 총장(오른쪽)과 김한조 하나금융나눔재단 이사장이 '아름다운 동행'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시스】류난영 기자 = 차의과학대학교는 하나금융나눔재단과 '아름다운 동행'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차의과학대학교와 하나금융나눔재단은 의료시설 취약 지역의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의료지원 및 건강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하나금융나눔재단은 차의과학대학교 의료봉사단 '메드팀'을 후원하고 메드팀은 의료시설 취약 지역을 방문해 의료봉사활동 및 식사 지원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2002년 차의과학대학교 교수와 의학전문대학원·약학대·간호대 재학생을 구성원으로 결성된 메드팀은 16넌째 매주 일요일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인 노동자 외에도 다문화·저소득 가정 등으로 대상을 확대하게 됐다.
 
차의과학대학교는 '인류에게 건강과 희망을 주는 대학' 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기업, 단체들과 함께 생명 사랑의 가치를 공유하는 사회공헌사업 '아름다운 동행'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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