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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홍삼축제 알린다'…진안군, '명예홍보대사' 15명 위촉

등록 2018.07.18 11: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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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시스】윤난슬 기자 = 진안군이 2018 진안홍삼축제의 성공 개최와 효과적인 축제 홍보를 위해 홍보대사 15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들어갔다. 2018.07.18.(사진=진안군 제공) photo@newsis.com

【진안=뉴시스】윤난슬 기자 = 진안군이 2018 진안홍삼축제의 성공 개최와 효과적인 축제 홍보를 위해 홍보대사 15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들어갔다. 2018.07.18.(사진=진안군 제공) [email protected]

【진안=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진안군은 2018 진안홍삼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효과적인 축제 홍보를 위해 홍보대사 15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홍삼축제 홍보대사는 홍삼축제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대외활동이 활발한 이들을 대상으로 모집을 진행했다.

 그 결과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과 서울 경기, 광주, 전주, 진안 등 전국 각지에서 신청자가 몰렸다.

 직업 또한 전직 공무원, 여행사대표, 사회적기업 대표, 관광지 근무자, 성직자, 언론인, 향우회원, 시외버스기사, 대학생 등 각계각층의 열정 넘치는 이들이 참여해 홍삼축제에 대한 높은 관심을 알 수 있었다.
 
 이번에 위촉된 홍보대사는 순수 명예직으로 무보수로 활동하며, 활동 기간은 이달부터 내년 12월까지 2년여간이다.
 
 앞으로 이들은 각자 여건에 따라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며 홍보대사별 활동 사항을 수시로 밴드와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아울러 군은 연말에는 활동 보고회 등을 열고 홍보대사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고 지역주민들의 자율적인 동참도 유도할 계획이다.
 
 홍삼축제 조직위 관계자는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업무에 종사하는 이번 홍삼축제 홍보대사의 역할이 매우 기대된다"면서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마이산 남부에서 펼쳐지는 홍삼축제를 효과적으로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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