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1보]'드루킹 불법자금 의혹' 노회찬, 아파트서 투신…"청탁 무관"

등록 2018.07.23 10:45:0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인천공항=뉴시스】조성봉 기자 =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해 차량에 타고 있다. 국회 5당 원내대표들은 미국 의회와 행정부 관계자 등을 만나 한반도 비핵화, 미국의 자동차 고율관세 부과 등 통상 현안에 관한 입장을 전달했다. 2018.07.22. suncho21@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조성봉 기자 =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해 차량에 타고 있다.국회 5당 원내대표들은 미국 의회와 행정부 관계자 등을 만나 한반도 비핵화,  미국의 자동차 고율관세 부과 등 통상 현안에 관한  입장을 전달했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예슬 기자 =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중구의 아파트에서 투신해 사망했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노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9시38분께 서울 신당동의 한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노 원내대표가 아파트 현관 앞에 떨어져 있는 것을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 아파트 17층~18층 계단 참에 노 원내대표의 외투와, 외투 속 지갑 및 신분증, 정의당 명함, 유서 등이 발견됐다.

 유서에는 드루킹 관련 금전을 받은 사실은 있으나 청탁과는 관련이 없다는 내용과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확인됐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