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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식] 농어촌 경남, 농촌여행 스탬프 투어 등

등록 2018.07.24 0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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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김기진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경남본부는 '농촌여행 스탬프투어’를 진행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사진은 경남지역 중 한 곳을 방문한 아이들이 스탬프를 찍고 있는 모습. 2018.07.23. (사진=농어촌 경남본부 제공)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김기진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경남본부는 '농촌여행 스탬프투어’를 진행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사진은 경남지역 중 한 곳을 방문한 아이들이 스탬프를 찍고 있는 모습. 2018.07.23. (사진=농어촌 경남본부 제공)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김기진 기자 =◇농어촌 경남, 농촌여행 스탬프 투어

 한국농어촌공사 경남본부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여행 활성화를 위해 ‘농촌여행 스탬프투어’를 확대해 시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농촌여행 스탬프투어’는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광농원,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기업 등을 방문해 체험활동을 한 뒤 모바일 앱의 QR코드 인증을 통해 스탬프를 찍으면, 농산물 등 푸짐한 상품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경남지역의 경우 표고버섯 먹거리 만들기 체험이 가능한 거제 삼거동체험마을, 전통한옥과 농장을 연계한 김해 무척산농원 등 10개소에서 농촌여행 스탬프투어를 진행 중이다.

 농촌체험활동 후 농촌여행 앱에 포토후기를 등록하면 참가자 전원에게 5000원 상당의 모바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앱은 농촌여행포털 웰촌(www.welchon.com)이나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또한 수도권, 강원, 충청, 경상, 전라 권역 등 권역 내 여행지 5곳을 방문하거나 모든 권역을 1곳 이상 방문한 여행객이라면 농촌여행 앱에서 최대 6번까지 경품신청이 가능하다.

 우수고객을 위한 연말 시상도 마련했다. 체험활동 후 농촌여행 앱에 포토후기를 등록하고 SNS를 통해 지인에게 소문을 낸 우수 고객에게는 연말 농식품부 장관상,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상과 함께 푸짐한 선물이 지급된다.


◇나라사랑 시구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남영)은 6·25전쟁 유엔군 참전의 날(7월 27일)을 맞이하여 22일 마산야구장에서 나라사랑 시구행사를 가졌다.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지킨 22개국 195만 유엔군 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고 참전국들과 함께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를 다짐하기 위해 진행된 행사에는 6·25참전유공자와 보훈가족, 창신대학교 교수와 학생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NC다이노스 야구단의 지원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박영수 6·25참전유공자회 경상남도지부장이 시구를, 여성 6·25참전유공자 조창연 씨가 시타를 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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