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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한국당과 통합가능성 없어…범보수 분류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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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7-25 09:54:39
"중도정당 지향…범보수라고 얘기 좀 하지 말라"
"인위적 정계개편으로 당 살아난다 생각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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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제11차 원내대책회의에서 김관영 원내대표가 모두발언하고 있다. 2018.07.24.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김난영 기자 =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25일 김병준 자유한국당 혁신비대위원장 취임 직후부터 거론되는 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 야권통합설에 대해 "통합이나 이런 문제는 저는 가능성이 없다고 본다"고 일축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시나리오는 많은 분들이 쓸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한 극장에서 상영되는 연극은 한 편 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차기 당대표 선출에 따른 당 노선 변경 가능성에 대해서도 "저는 큰 틀에서는 바뀌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못박았다. 그는 "인위적인 정계개편을 통해 당이 새롭게 살아나리라고는 생각을 안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원내대표는 또 일부 언론에서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을 '범보수'로 분류하는 데 대해 "범보수라고 얘기 좀 하지 말아 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저희들은 계속 중도정당을 지향하고 합리적 진보와 개혁적 보수 세력이 공존한다고 제가 계속 얘기하는데 범보수로 같이 분류되는 것에 대해 불편하다"고 토로했다.

 imz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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