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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어떻게 기억되고 있나'…서울의 역사 제99호 발간

등록 2018.07.25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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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손대선 기자 = 서울역사편찬원은 3.1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메타역사로서의 3.1운동사 연구, 3.1운동 인식사 재검토'를 주제로 한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서울과 역사' 제99호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2019년 100주년을 맞는 3.1운동을 기념해 서울과 역사 제99호는 3.1운동 관련 특집논문 5편이 중심이다.

 '3.1운동, 그 기억의 탄생'(최우석), '해방 직후 사회주의자들의 3.1운동 인식'(박종린), '북한 역사학의 3.1운동 인식'(홍종욱), '3.1운동과 임시정부 법통성 인식의 정치성과 학문성'(김정인), '역대 한국 정부의 3.1운동의 표상과 전유'(이지원) 등 총 5편의 특별논문을 통해 3.1운동에 대한 과거 연구들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이 책은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1층 '서울책방'에서 구매(1만원)할 수 있다. 서울역사편찬원 홈페이지(hitory.seoul.go.kr)에서 개별 논문을 다운로드 받거나 열람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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