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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흐르는 여름휴가…송파구, '박물관 나들이' 운영

등록 2018.07.27 10: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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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파구는 내달 26일까지 8개 박물관과 연계한 문화·예술체험 프로젝트 '박물관 나들이'를 진행한다. 2018.07.27. (포스터=송파구 제공)

【서울=뉴시스】송파구는 내달 26일까지 8개 박물관과 연계한 문화·예술체험 프로젝트 '박물관 나들이'를 진행한다. 2018.07.27. (포스터=송파구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내달 26일까지 8개 박물관과 연계한 문화·예술체험 프로젝트 '박물관 나들이'를 진행한다.

 박물관 나들이는 지역 내 흩어져 있는 교육과 문화 공간을 소개하고 방학 기간을 활용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집중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참여자들에게 관람, 체험, 교육, 가족의 소통이라는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역사, 광고, 사진, 현대미술, 민속 작품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참여 박물관은 모두 8곳이다. 송파구립예송미술관, 한성백제박물관, 몽촌역사관, 소마미술관, 한미사진미술관, 롯데월드민속박물관, 한국광고박물관 등이다. 올해 1월 새롭게 문을 연 롯데뮤지엄도 동참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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