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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워마드 운영자 다각적인 방법으로 추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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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8-09 18:41:43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현재 외국에 있는 남성 혐오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워마드' 운영자에 대해 다각적인 방법으로 추적·수사 중이라고 9일 밝혔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2월 7일 워마드 게시판에 남자목욕탕 아동 나체 사진 17장이 게시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부산청 사이버수사대가 내사에 착수했다.

내사 중 워마드 운영자를 특정했고, 이 운영자는 지난해 12월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경찰은 통상적인 수사 절차에 따라 입국시 통보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기 위해 지난 5월 25일 운영자에 대해 아동음란물 유포 방조 혐의를 적용, 체포영장 신청해 발부받았다.

경찰은 운영자의 해외 소재지를 파악하기 위해 다각적인 방법으로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국적으로 워마드 관련 수사는 총 32건으로 알려졌으며, 부산청은 수사 중인 사건은 1건이다.

경찰은 누구든 불법촬영물을 게시·유포·방조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관련 절차에 따라 위법성 여부를 판단, 차별없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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