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수입상용차 367대 신규등록…볼보트럭 1위

전월比 8.0% 감소…특장차가 가장 많아

올해 1~7월 누적 등록대수는 2731대

【서울=뉴시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이 10일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볼보트럭 테크니컬 센터에서 개최된 볼보 FE 트럭 신차 출시회에서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2018.04.10. (사진=볼보트럭코리아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수입 상용차 367대가 신규 등록됐다고 13일 밝혔다.

 전월에 비해 8.0% 감소한 수치다.

 브랜드별로 ▲볼보트럭 180대 ▲만 62대 ▲메르세데스-벤츠 60대 ▲스카니아 52대 ▲이베코 13대 순이었다.

 차종별로는 특장차가 223대로 가장 많았고, 뒤를 이어 트랙터(125대), 카고(18대), 버스(1대) 순이었다.

 한편 올해 누적 수입상용차 등록대수는 2731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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