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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식]광산구, 중소기업 경제현안 정책간담회 등

등록 2018.08.21 16: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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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신대희 기자 = 21일 광주 광산구 평동 비지니스센터에서 광산구청 주관 중소기업 경제현안 정책간담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18.08.21. (사진 = 광주 광산구 제공)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신대희 기자 = 21일 광주 광산구 평동 비지니스센터에서 광산구청 주관 중소기업 경제현안 정책간담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18.08.21. (사진 = 광주 광산구 제공)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 신대희 기자 = ◇광산구, 중소기업 경제현안 정책간담회
 
 광주 광산구는 21일 평동 비지니스센터에서 중소기업 경제현안 정책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평동산업단지 중소기업 14곳 관계자, 김삼호 광산구청장, 바른미래당 김동철 의원, 김영미 광주고용노동청장, 최종원 영산강유역환경청장, 신현구 광주경제고용진흥원장 등이 참여했다.

 광산구는 '주 52시간 근로제, 최저임금제'와 관련한 중소기업의 의견을 수렴했다.
 
 기업 관계자들은 지난 2013년 5월 평동 외국인 투자지역 해지로 국유재산 매각대금 분납 중인 산업용지에 공장 증·개축이 금지된 점을 개선해달라고 요구했다. 산단 가로수 수종 전환, 오수관로 5km 신설 등도 건의했다.

 광산구는 올 하반기 기업지원과를 신설하고, 12월 개소를 목표로 기업주치의센터를 설치할 방침이다.

【광주=뉴시스】 신대희 기자 = 21일 광주 북부소방서 주차장에서 소방관들이 노후된 소화기 800여 개를 폐기처분하고 있다. 2018.08.21. (사진 = 광주 북부소방서 제공)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신대희 기자 = 21일 광주 북부소방서 주차장에서 소방관들이 노후된 소화기 800여 개를 폐기처분하고 있다. 2018.08.21. (사진 = 광주 북부소방서 제공)  [email protected]


 ◇북부소방, 노후 소화기 폐기처분

 광주 북부소방서는 21일 '폐 소화기 수거의 날'을 맞아 노후된 소화기를 무료로 수거해 폐기처분했다고 밝혔다.
 
 폐 소화기는 자치구 조례상 대형폐기물로 지정돼 있지 않아 시민들이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북부소방서는 이 같은 점을 고려, 사전 예약을 받은 대상처와 소방서에서 보관 중인 소화기 800여 개를 전문 업체와 함께 폐기했다.

 한편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10년이 지난 분말 소화기는 반드시 교체하거나 성능 검사 뒤 사용해야 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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