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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식]DGB금융그룹, 2017-2018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등

등록 2018.08.22 15:5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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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 2017-2018 지속가능경영보고서

DGB금융그룹 2017-2018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대구=뉴시스】박준 기자 = ◇DGB금융그룹, 2017-2018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DGB금융그룹은 DGB금융그룹의 경제·사회·환경 각 분야의 활동과 성과를 담은 'DGB금융그룹 2017-2018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국·내외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위해 국문과 영문으로 발간됐다.

또한 주요 계열사인 DGB대구은행을 중심으로 DGB생명, DGB캐피탈, DGB자산운용, DGB유페이, DGB데이터시스템, DGB신용정보 등 7개 자회사의 지속가능경영활동을 담고 있다.

보고서는 글로벌 시장 진출 등 2017~2018년의 핵심 이슈를 다루는 'DGB금융그룹 지속가능경영 포커스', 지속가능경영 5대 전략 및 사업내용을 다룬 'DGB금융그룹 지속가능경영 전략', 재무성과 및 지속가능경영 성과의 분석을 다룬 '재무 및 비재무 현황'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보고서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가이드라인인 GRI Standards를 기본으로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 10대 원칙과 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에 관한 국제표준인 ISO26000을 기준으로 작성했다.

또 객관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국제 검증표준(AA1000AS)에 따라 제3자 독립검증기관의 중대성 평가와 검증을 수행했으며 온실가스 배출량 검증을 받음으로써 객관성을 더했다.

◇농협, 통합 재해대책위원회 개최

경북농협과 대구농협은 22일 경북농협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제19호 태풍 솔릭이 북상함에 따라 긴급 통합 재해대책위원회를 개최하고 대처방안 계획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농업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부서별 조치사항과 대처방안에 대한 계획을 논의했다.

또 경북·대구농협은 태풍 피해상황 집계 및 계통보고, 농업재해 복구를 위한 인력지원, 농업인의 의견수렴 및 현장 애로사항 지원 등을 위한 24시간 비상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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