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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일본 기타큐슈시 결연 30주년 청소년교류

등록 2018.08.24 11: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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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민지 인턴기자 = 인천시는 일본 기타큐슈시 청소년 20명이 자매결연 30주년 기념으로 인천을 방문해 학생들과 영어교류를 한다고 24일 밝혔다.

 기타큐슈 청소년 방문단은 인천영어마을에서 강화여자중학교 학생들과 1박 2일간 글로벌영어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체류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송도에 위치한 UN ISDR(유엔재해경감국제전동북아사무소)를 견학할 예정이다.

 한편 인천시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해 허종식 정무경제부시장이 기타큐슈시를 방문하고, 인천시립무용단이 일본의 전통 축제인 왓쇼이백만여름축제에서 축하 공연을 진행했다.

 인천시는 기타큐슈시와 문화·청소년교류를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사업을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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