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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등록 2018.08.29 10: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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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이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2018.07.24.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이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2018.07.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영춘 해양수산부장관은 30일 오전 10시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에 위치한 항만자동화 분야 글로벌 강소기업인 ㈜서호전기를 방문한다.

 김 장관은 자동화 시스템 생산현장 및 연구개발시설 등을 둘러보고, 항만자동화 관련 업계의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서호전기는 항만 자동화 장비에 들어가는 모터 등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회사다. 2017년 연간 매출액 436억원 중 해외에서 295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198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하여 현재는 싱가포르, 멕시코, 중국 등 해외 각국에서 사업을 수주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김 장관은 간담회 자리에서 "스마트 항만의 도입은 우리나라 항만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필수적인 과제일 뿐만 아니라, 새로운 시장 개척과 일자리 창출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국내 항만에 스마트 항만기술의 도입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한편, 국내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하여 R&D 투자를 늘리는 등 정부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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