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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0~11일 이석태·이은애 헌법재판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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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8-29 14: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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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명수 대법원장이 21일 신임 헌법재판관에 이석태 변호사와 이은애 서울가정법원 수석부장판사를 지명하기로 내정했다. (사진=대법원)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김명수 대법원장이 지명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이석태 변호사와 이은애 서울가정법원 수석부장판사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내달 10~11일 진행된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29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다음달 10일 이석태 변호사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하고 다음날인 11일에는 이은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기로 합의했다.

 이 변호사는 경복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부터 변호사 활동을 시작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회장 출신이자 참여연대 공동대표를 했고, 노무현 정부 시절인 지난 2003년 대통령 공직기강비서관을 지냈다. 또 2015년에는 4·16 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이 수석부장판사는 광주 살레시오여고와 서울대 법대를 나와 1990년에 서울지법 서부지원에서 판사로 임관했다. 광주지법·서울고법 판사, 인천지법·서울중앙지법·서울고법 부장판사 등을 거쳤고 지난 2002년에는 헌법재판소 파견 근무도 했다.

 대법원장 지명을 받은 두 사람은 국회 청문회 절차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게 된다. 다만 헌법재판관 임명은 국회 동의가 필요 없어 본회의 표결 절차를 거치지는 않는다.

 헌법재판관 9명은 대통령과 국회, 대법원장이 각각 3명씩 지명한다. 오는 9월19일에는 이진성 소장을 비롯해 5명의 재판관이 퇴임한다.

 그중 이 소장과 김창종 재판관 후임은 대법원장이 지명한 이 변호사와 이 수석부장판사이며 김이수·안창호·강일원 재판관의 후임은 국회가 선출한다.

 gogogir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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