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에어서울, '민트패스 J+' 출시

등록 2018.08.30 14:48:0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일본 노선 왕복 2회 9만9000원

일본 노선 왕복 3회 14만9000원

에어서울, '민트패스 J+' 출시


【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에어서울이 일본 연간 이용권 '민트패스 J'의 업그레이드 상품, '민트패스 J+'를 기간 한정으로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민트패스 J+'는 아직 여름 휴가를 떠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 상품으로 이용 기간이 짧아진 반면 기존 '민트패스 J'의 3회 상품보다 50% 더욱 저렴해지고 대도시 이용도 가능해졌다.

 또 2개 도시를 이용할 수 있는 실속형 신상품도 출시되고, 무료 위탁수하물도 제공되는 등 추가 혜택이 대폭 강화됐다.

 패스 종류는 2가지다. 에어서울 단독 노선 다카마쓰, 요나고, 시즈오카, 나가사키, 우베, 히로시마 노선 중에 2번 탑승할 수 있는 패스가 9만9000원, 여기에 오사카, 후쿠오카, 오키나와 중에 1개 도시를 추가로 선택해 총 3번 탑승할 수 있는 패스가 14만9000원이다.

 민트패스는 이벤트 때마다 치열한 '광클릭' 경쟁을 벌이지 않아도 최저가보다 더 싼 가격에 항공권을 먼저 선점해 놓은 후, 사용하고 싶을 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민트패스 J+'는 특가보다 더 싼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위탁수하물까지 모두 무료로 제공한다. '민트패스 J+'는 30일부터 9월9일까지 11일 동안만 기간 한정으로 판매한다.

 탑승기간은 2018년 9월 1일부터 2018년 11월 30일까지 3개월이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