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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전국제와인페어 개막… 4086종 와인 출품

등록 2018.08.30 15: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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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대전국제와인페어에 출품된 와인들

【대전=뉴시스】대전국제와인페어에 출품된 와인들

【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2018 대전국제와인페어'가 31일부터 9월 2일까지 대전무역전시관과 한빛탑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30일 대전마케팅공사에 따르면 이번 대전국제와인페어는 대사관, 와인협회 및 국내외 와이너리, 수입·유통사, 전통주 업체 등 16개국 144개 업체가 참여해 213개 부스를 선보인다.  

 아시아와인트로피에서 출품한 33개국 4086종의 세계 와인을 공개시음할 수 있고, 국제와인페어 입장료와 제휴 음식점의 음식값을 상호 할인하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특히 대전이 낳은 골프여제 박세리의 이름을 딴 ‘박세리 스파클린 와인’과 한국 프로야구의 전설 이승엽의 이름을 활용한 '이승엽 NO.36 와인'이 새롭게 선보인다.

무역전시관에서는트로피 출품와인 시음전과 전통주 명인과 함께하는 전통주 빚기, 박세리 초청사인회, 와인경매 기부 이벤트 등이 선보이고,  한빛탑 광장에서는 와인문화체험과 주류 로드마켓, 푸드코트, 주·야간 문화공연 등이 펼쳐진다.

대전국제와인페어 입장권은 1만원이며 와인잔은 지참하거나 현장에서 구매(3000원) 할 수있다. 티켓을 구입한 성인은 인증을 받고 입장팔찌를 제공받아 전 세계 와인을 자유롭게 시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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