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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애연 출연에 tvN '인생술집' 자체 최고 시청률

등록 2018.08.31 09:5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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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예능 프로그램 '인생술집'

tvN 예능 프로그램 '인생술집'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배우 정애연(36)의 호객이 tvN 예능 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 통했다.

31일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30일 tvN '인생술집' 제86회가 전국 시청률 3.2%를 기록했다.

이는 23일 방송한 제85회 시청률 2.3%보다 0.9%포인트 오른 수치다. 2018년 '인생술집' 방송 중 자체 최고 시청률도 기록했다.
 
2018년 1월부터 지금까지 '인생술집'이 시청률 3%대를 기록한 것은 단 두 차례다. 6월21일 방송한 제76회 시청률과 7월26일 방송한 제81회 시청률 모두 3.0%였다. 제76회에서는 배우 진서연(35)과 배우 오나라(44)가, 가수 겸 배우 이혜영(47)과 배우 오연수(47)가 시청률 상승을 도왔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예연이 시청률 상승에 기여했다. 정예연은 2017년 11월16일 종방한 tvN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 올해 6월14일 종방한 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2018) 등에서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그녀와 친한 뮤지컬 배우 홍지민(45)과 배우 소이현(34)이 함께 출연해 결혼 생활, 육아, 일에 관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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