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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택지 사전 공개' 신창현 의원, 국토위원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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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9-06 21:2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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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 2017.10.19.  hgryu77@newsis.com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국토위) 소속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6일 신규 공급 택지 후보지를 사전 공개한 책임을 지고 국토위 위원을 사임했다.

 국토위 민주당 간사인 윤관석 의원은 뉴시스와 통화에서 "신 의원이 신규택지 관련 자료로 물의를 빚고 당에 누를 끼쳤다고 판단해 홍영표 원내대표를 만나 사임 의사를 밝혔다"며 "홍 원내대표가 이를 수용했다"고 설명했다.

 신 의원은 지난 5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신규택지로 논의되는 경기도 8개 지역의 자료를 제출받아 공개한 바 있다.

 민주당 관계자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신규택지 자료를 신 의원이 공개한 것에 대해 당도 심각한 문제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신 의원이 어떤 상임위원회로 옮길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한편 국토부는 해당 자료 유출 경위와 유출자 파악을 위해 즉시 감사에 착수했다. 국토부도 12일 상임위를 열어 관련 내용에 대해 적극 조사할 방침이다.

 gogogir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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