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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미국편,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등록 2018.09.07 11: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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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미국편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미국편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미국편 인기가 심상치 않다. 미국 아저씨들의 한국 사랑에 시청자도 호응하고 있다.  

7일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6일 오후 8시30분부터 방송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51회가 전국 시청률 4.1%를 기록했다. 8월30일 방송한 제50회 미국편 첫 방송 시청률 3.9%보다 0.2%포인트 상승했다. 시즌2 최고 시청률이다. 미국 친구 편은 첫 방송부터 시즌2 최고 시청률을 기록해 대박을 예고하더니 신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수도권 시청률도 올랐다. 제50회 4.4%보다 1.0%포인트 상승해 5.4%를 기록했다.   
 
또한 지상파·종편·케이블 인기 프로그램을 제치고 통합 시청자 순위 TTA(TV Total Audience) 1위를 차지하며 확실히 인기몰이하고 있다. 첫 방송 이후 1주일간 본방송·재방송·VOD를 통해 모두 592만명이 시청했다.

통합시청자 순위 TTA에서는 수목극 왕자인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상대가 되지 못한다. 그보다 85만 명 적은 507만명이 봐 2위에 머물렀다.
  
이날 방송에서는 농구선수 이동준(38)의 미국 친구 삼총사가 한국을 여행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친구들은 김치 사랑으로 '김치 박물관'을, 한국식 치킨 사랑으로 '치킨집'을 각각 방문했다. K팝 사랑으로 MBC 에브리원 음악 프로그램 '쇼!챔피언' 공개 방청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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