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강동구, 10~23일 '추석 명절 전통시장 이벤트'

등록 2018.09.07 16:46:0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강동구청 제2청사 전경.  (사진 = 강동구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강동구청 제2청사 전경.   (사진 = 강동구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추석명절을 맞아 10일부터 23일까지 전통시장에서 '2018 추석 명절 전통시장 이벤트'를 연다.

 7일 구에 따르면 이번 추석명절 이벤트는 암사종합시장, 둔촌역전통시장, 명일전통시장 등 9개 시장과 상점가에서 진행된다.

 10일 길동복조리시장 제수용품 할인행사를 시작으로 14일 암사종합시장에서는 시루떡 나눔 행사가 진행된다. 17일 고덕전통시장에서는 떡썰기 체험이, 19일 둔촌역전통시장에서는 제기차기, 투호놀이 행사 등이 열린다.

 13일부터 19일까지 구청장과 구 직원들이 전통시장을 직접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분위기 조성에 나설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