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 해외야구

추신수, 오클랜드전 3타수 무안타…볼넷만 2개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등록 2018-09-08 14:48:09
associate_pic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또다시 무안타로 주춤했다.

 추신수는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9월 들어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추신수다. 그는 9월 1일부터 이날까지 7경기에서 25타수 3안타로 부진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73에서 0.272(509타수 138안타)로 떨어졌다.

 비록 안타를 치지 못했으나 추신수는 두 차례 볼넷을 골라 출루에는 성공했다.

 추신수는 1회초 첫 타석부터 볼넷으로 걸어나갔다. 추신수는 후속타자 루그네드 오도어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는 사이 2루를 훔쳤다. 시즌 5호 도루.

 엘비스 앤드루스의 내야 땅볼로 3루까지 나아간 추신수는 노마 마자라가 1루수 땅볼로 물러나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다.

 추신수는 3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상대 구원 크리스 배싯을 상대한 추신수는 볼카운트 2B2S에서 6구째 싱커에 헛손질을 했다.

 5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투수 앞 땅볼로 돌아선 추신수는 텍사스가 3-8로 추격한 7회초 2사 1, 3루에서 상대 구원 페르난도 로드니와 풀카운트 승부를 벌인 끝에 볼넷을 골라냈다.

 텍사스는 추신수의 볼넷으로 만루 찬스를 이어갔으나 오도어가 우익수 뜬공을 쳐 추가점을 내지 못했다.

 추신수는 9회초 무사 1루에서는 상대 구원 블레이크 트라이넨의 싱커와 슬라이더에 연신 헛스윙을 해 3구 삼진으로 물러났다.

 텍사스는 오클랜드에 4-8로 패배했다.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최하위 텍사스는 2연패에 빠졌고, 시즌 80패째(61승)를 당했다.

 jinxijun@newsis.com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 핫 뉴스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