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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오클랜드전 멀티히트에 3출루…타율 0.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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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9-09 09: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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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성대 기자 =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6)가 오래간만에 멀티히트를 날리며 타격감을 끌어 올렸다.

추신수는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오클랜드-알라메다 카운티 콜리시엄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MLB)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원정경기에 좌익수 겸 1번타자로 선발출전, 4타수 2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2경기 만에 안타 생산을 재개했고, 지난달 20일 LA 에인절스전 이후 20일 만에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73으로 높아졌다.

1회초 첫 타석에서 볼넷을 골라낸 추신수는 3회 무사 1루에서 오클랜드 선발 에드윈 잭슨을 상대로 좌전안타를 날렸다. 이후 노마 마자라의 2루타 때 홈을 밟아 득점에도 성공했다.
 
추신수는 5회 선두타자로 나와 내야안타를 때려내 3출루 경기를 만들어냈다.

그러나 이후 타석에서는 출루하지 못했다. 추신수는 7회 2루수 앞 땅볼, 9회 유격수 직선타로 아웃됐다.

한편, 텍사스는 3개의 홈런을 허용하며 6-8로 패했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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