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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신인' 오타니, 이번엔 3타점 3루타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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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9-09 12: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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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성대 기자 = 오타니 쇼헤이(24·LA 에인절스)가 또다시 장타력을 과시했다.

오타니는 9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장해 4타수 2안타 3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최근 3경기 연속 홈런을 몰아친 오타니는 이날 시즌 2번째 3루타를 포함해 멀티히트를 때려냈다. 시즌 타율도 0.290으로 끌어 올렸다. 또한 시즌 53타점, 48득점째를 올렸다.

1회초 중전안타를 만들어낸 오타니는 이후 안타를 쳐내지 못했다.

오타니는 9회 대량득점에 앞장섰다. 6-3으로 앞선 9회 무사 만루에서 화이트삭스의 6번째 투수 제이스 프라이를 상대로 우익선상에 떨어지는 쐐기 3타점 3루타를 터뜨렸다. 에인절스는 이후 3점을 추가해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오타니는 오른쪽 팔꿈치 측부인대 손상 진단을 받고 수술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올해는 더이상 투수로 뛰지 않고, 타자로만 활약할 것을 선언했다. 타자로도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3경기에서 4개의 홈런을 몰아치며 메이저리그 아시아 신인 타자 최다 홈런 신기록(19홈런)을 작성했다.

한편, 에인절스는 17안타를 몰아쳐 12-3으로 대승을 거뒀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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