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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지루 연속골' 프랑스, 네덜란드에 2-1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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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9-10 09:42:58
UEFA 네이션스리그 2차전 승리로 그룹1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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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AP/뉴시스】네덜란드전에서 결승골을 넣은 프랑스의 올리비에 지루가 칼리안 음바페 등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서울=뉴시스】권성근 기자 =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우승한 프랑스가 네덜란드를 제압하며 네이션스 리그 조별리그 1위에 올랐다.

프랑스는 10일(한국시간)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 리그A 그룹1 2차전에서 네덜란드를 2-1로 꺾었다.

네이션스 리그는 UEFA가 주관하는 대회로 2년마다 열리며 유럽 대륙 내에서만 경기가 이뤄진다. 승강제와 리그제로 진행되는 것이 대회의 특징이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 따라 55개 UEFA 회원국을 4개 리그(A,B,C,D)로 분류한다. 리그 A에 속한 12개 국가들은 4개의 그룹을 형성해 홈-어웨이 방식으로 조별리그를 진행한다. 리그 A에 속한 4개 그룹의 1위 팀들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국을 결정한다. 4강과 결승전은 2019년 6월 열린다.

이날 경기에서 프랑스는 전반 14분에 터진 칼리안 음바페의 선제골과 후반 29분 올리비에 지루의 결승골로 네덜란드를 2-1로 꺾었다.

프랑스는 이번 승리로 그룹1에서 1승1무를 기록해 독일(1무), 네덜란드(1패)를 제치고 선두에 올랐다.

프랑스는 전반 14분 상대 실책을 틈타 공을 가로챈 마투이디가 연결한 땅볼 패스를 음바페가 가볍에게 밀어 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을 1-0으로 앞선 프랑스는 후반 22분 네덜란드의 라이언 바벨에게 한 골을 허용해 1-1 동점이 됐다.

그러나 프랑스는 후반 막판 뒷심을 발휘하며 승리를 따냈다.

지루는 후반 29분 왼쪽 측면을 돌파한 벤자민 멘디가 올려준 크로스를 왼발 발리슛으로 네덜란드 골문을 갈랐다.

 ks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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