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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산천어축제, 세계겨울도시에 알린다…11일 선양회의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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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9-10 13:05:59
세계 겨울축제 도시들과의 교류협력 확대방안 모색
수자원 보존 통한 환경 목표달성 중간 성과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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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DB)

【화천=뉴시스】한윤식 기자 = 강원 화천군이 오는 11일 중국 선양에서 개최되는 2018세계겨울도시시장회의에 참석해 글로벌 겨울축제로 성장한 화천산천어축제를 알린다.

 10일 군에 따르면 9개국, 20개 겨울도시들이 참여하는 이번 회의에서 ‘환경행동목표 중간보고’를 통해 수자원 보존을 통한 환경행동목표 달성 성과를 발표한다.

 이어 매년 수 만 마리에 달하는 토종어류 방류사업, 토종 산천어 복원 사업, 아시아 유일의 수달연구센터 운영 등 수생태계 복원 노력과 함께 연꽃단지 운영, 하수도 광역화 등 수질정화 및 오염원 차단을 위한 노력을 소개한다.

 나아가 파로호 물길을 이용한 관광 활성화와 북한강 수계 활용 구상까지 밝힐 계획이다.

 특히 ‘행복하고 아름다운 겨울도시 만들기’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화천산천어축제의 태동부터 5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 선정,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글로벌 육성축제로의 성장까지 자세히 소개한다.

 세계겨울도시시장회의는 지구 온난화에 맞서 각 겨울도시들의 환경행동목표를 설정하는 무대인 동시에 글로벌 겨울축제 교류의 장이기도 하다.

 실제로 화천군은 2016년 회의에서 핀란드 로바니에미시와 산타클로스를 매개로 교류에 나서 대한민국 유일의 ‘핀란드 산타우체국 대한민국 본점’ 독점권을 확보한 바 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이번 세계겨울도시시장회의에서 청정 환경보전을 위한 화천군의 노력을 알리고, 화천산천어축제가 대한민국 최고의 겨울철 이벤트임을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ys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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