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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KT 위즈, 신인드래프트서 이대은 지명…이학주 삼성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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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9-10 14: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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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경찰청 야구단 소속인 이대은이 10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 서울에서 열린 2019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KT 위즈에 지명을 받은 후 박수를 치고 있다. 2018.09.10. park7691@newsis.com

【서울=뉴시스】문성대 기자 =프로야구 KT 위즈가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이대은(29·경찰 야구단)은 지명했다.

'2019 KBO 2차 신인 드래프트'가 10일 오후 2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올해 신인 드래프트 대상자는 총 1072명이며,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805명, 대학교 졸업 예정자 257명, 해외 아마 및 프로 출신 등 기타 선수 10명이 지원했다.

이번 드래프트는 1라운드부터 10라운드까지 진행된다. 지명 순서는 2017년 성적의 역순인 KT-삼성-한화-넥센-LG-SK-NC-롯데-두산-KIA 순으로 진행되며 라운드 별로 구단 당 1명, 최대 100명의 선수들이 KBO 리그 구단의 유니폼을 입게 될 예정이다.

KT는 1라운드에서 예상대로 이대은을 선택했다.

이대은은 2007년 신일고를 졸업한 후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 계약했다. 마이너리그에서 뛰면서 빅리그 진출을 노렸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 2015년부터 2년간 일본 프로야구 지바 롯데 마린스에서 뛰었으며, 2015년 '프리미어 12'에서 한국의 우승을 이끌었고,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도 활약했다.

이대은은 현재 경찰 야구단에서 활약하고 있다. 올해 18경기에 등판해 5승 6패 1세이브에 평균자책점 3.83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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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10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 서울에서 열린 2019 KBO 신인 드래프트에 이학주가 참석하고 있다. 2018.09.10. park7691@newsis.com

삼성 라이온즈는 1라운드에서 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마이너리그에서 활약한 내야수 이학주를 선택했다.

한화 이글스는 경남고 내야수 노시환, 넥센 히어로즈는 전 볼티모어 오리올스 마이너리그 출신의 투수 윤정현, LG는 부산고 투수 이상영, SK 와이번스는 광주제일고 내아수 김창평, NC 다이노스는 장충고 투수 송명기, 롯데 자이언츠는 북일고 내야수 고승민, 두산 베어스는 부천고 투수 전창민, 지난해 통합 우승팀 KIA 타이거즈는 덕수고 투수 홍원빈을 1라운드에서 뽑았다.

이대은은 "첫 번째로 뽑아주셔서 감사드린다. 기대에 부응할 수 있고, 팀에 필요한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학주는 "삼성에 뽑히게 돼서 영광이다. 내년이 많이 기대가 된다.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고, 윤정현은 "열심히 히겠다. 넥센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졸 루키들은 저마다 내년 시즌 1군 무대에서 꼭 필요한 선수가 되겠다고 투지를 불태웠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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