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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감독, 손흥민 혹사?···"경기 뛸 수 있는 정상 컨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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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9-10 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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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조성봉 기자 =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칠레와 평가전을 하루 앞둔 10일 오후 경기 수원시 팔달구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공식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18.09.10.suncho21@newsis.com
【수원=뉴시스】 권성근 기자 =파울루 벤투(49) 감독이 '혹사논란'을 겪고 있는 손흥민(26·토트넘)은 경기 출전이 가능한 컨디션이라고 말했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칠레와 평가전을 치른다. 벤투호는 지난 7일 코스타리카전에서 이재성, 남태희의 연속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벤투 감독은 10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손흥민을 출전시킬 것인가'라는 질문에 "모든 선수들이 내일 경기에 출전할 정상적인 컨디션을 갖고 있다"고 답했다. 

 "경기 출전 여부를 가르는 중요한 부분은 선수들의 컨디션"이라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선수들의 휴식이 부족했다는 사실은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늘 훈련을 마친 뒤 내일 경기 선발 명단을 짤 것"이라며 "모든 면을 고려해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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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조성봉 기자 =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칠레와 평가전을 하루 앞둔 10일 오후 경기 수원시 팔달구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공개 훈련에서 선수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18.09.10.suncho21@newsis.com
칠레전에 대해서는 "축구 감독이라면 부담감은 짊어져야 할 부분이다. 때로는 부담감이 과할 수도 있지만 이는 감독으로서 감내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내일 경기는 일주일 간 훈련한 것을 평가하는 기회로 활용할 것이다. 우리의 팀 색깔을 유지할 수 있을지가 가장 중요하다"는 판단이기도 하다.

 "공격수들이 최전방에서 적극적으로 압박 플레이를 펼치고 수비수들은 후방에서 공격을 시작해야 한다"며 "상대를 강하게 압박하고 조직적인 움직임을 유도하는 것이 감독으로서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ks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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