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영 '해리' 버라이어티 이벤트···북잼콘서트·골든티켓·리뷰대회
소설가 공지영
5년 만에 소설 '해리'를 낸 공씨가 '우리에게 남은 희망이란 무엇인가'를 되돌아본다.
'해리'는 불의한 인간들이 만들어낸 부정의 카르텔을 포착하고 맞서나가는 약한 자들의 투쟁을 담은 소설이다. 해리성 인격장애자인 악녀 '이해리'와 민주주의 탈을 쓴 위선적인 가톨릭 신부 '백진우'의 악행을 소재로 했다.
추첨을 통해 독자 500명을 초대한다. 17일까지 북잼콘서트 안내페이지에 기대평을 댓글로 달거나 인터파크도서에서 롯데카드로 2만원 이상 구매 시 자동 응모된다.
'해리' 리뷰대회도 연다. 10월9일까지 '해리' 리뷰를 작성해 응모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1등(1명)에게 100만원 도서상품권, 2등과 3등에게 각 50만원(2명), 20만원(2명)의 도서상품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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