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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찾은 김병준 비대위원장 등 한국당…텃밭 TK 민심잡기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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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9-11 14: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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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박홍식 기자 =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오전 경북 구미 상모사곡동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아 분향하고 있다. 2018.09.11  phs6431@newsis.com
【구미=뉴시스】박홍식 기자 =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등 자유한국당 지도부가 11일 경북 구미를 찾았다.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과 김성태 원내대표, 함진규 정책위원장 등 10여명은 이날 오전 구미 상모사곡동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아 영정에 헌화 분향한 뒤 생가 시설을 둘러봤다.

 김 위원장은 생가 추모관에 도착해 방명록에 '조국 근대화의 기적 온 국민이 길이 기억할 것입니다'라고 적었다.

 그는 기자들과 만나 "박정희 전 대통령의 제3공화국 이후 우리 경제가 급속도로 성장했는데 지금은 경제가 많이 어려워 졌다"며 "이제 우리가 또 하나의 도약, 성장을 위해 노력해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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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박홍식 기자 =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오전 경북 구미 상모사곡동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아 영정에 헌화 분향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8.09.11  phs6431@newsis.com
청와대의 국회의장단 및 여야 5당 대표 평양 남북정상회담 초청과 관련해선 "정상회담 평양 동행은 설득의 문제가 아니다. 정부가 국민 눈치보지 않고 제대로 하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 등 한국당 지도부는 박 전 대통령 생가 방문에 이어 산동면 구미국가산업단지 1단계 조성공사 현장 사무실에서 입주기업인들과 간담회도 가졌다.

 김 위원장은 "구미는 대한민국 성장 발전에 큰 역할을 했던 산업도시다. 그러나 지금은 문 닫은 공장도 많아 마음이 무겁다"며 "정부가 새로운 산업정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어 이런 어려움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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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박홍식 기자 =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오전 경북 구미 상모사곡동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방문에 이어 산동면 구미국가산업단지 1단계 조성공사 현장 사무실에서 입주기업 관계자들과 만나 인사하고 있다. 2018.09.11  phs6431@newsis.com
김 위원장 등은 오후에 대구로 이동해 TK(대구·경북)지역 국회의원들과 대구시장·경북도지사, 원외 당협위원장들이 참석하는 연석 당정협의회를 주재한다.

 이어 수성관광호텔에서 열리는 대구·경북 중견언론인 모임인 '아시아포럼21' 토론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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