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서울올림픽 취재비화 '쎄울! 꼬레아! 꺼지지 않는 불꽃'
서울올림픽 유치 비화에서부터 준비과정, 그리고 완전한 올림픽으로 거듭나기까지의 갖가지 이야기를 전한다. 서울올림픽 당시 현장에서 취재한 한국체육언론인회 회원 31명이 쓴 이 책에는 성화 최종주자가 바뀐 사연을 비롯해 벤 존슨의 약물 파동, 여자 핸드볼과 붕대 투혼을 펼친 한명우의 금메달에 얽힌 뒷이야기 등 잘 알려지지 않은 내용들이 수록됐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조재기 이사장은 "88년 서울올림픽대회는 세계사에 큰 족적을 남긴 올림픽으로 대한민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면서 "서울올림픽 개최 30주년을 맞아 그 현장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취재기자들의 생생한 올림픽 뒷이야기들을 이 책을 통해 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쎄울! 꼬레아! 꺼지지 않는 불꽃'은 양장본 신국판으로 제1장 불가능은 없다, 제2장 벽을 넘어서, 제3장 위대한 올림픽을 향해, 제4장 빛나는 레거시 등 모두 4장으로 구성됐다. 402쪽, 비매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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