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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본 "메르스 환자 A씨, 쿠웨이트서 68명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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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9-11 15:51:02
68명 중 밀접접촉자 13명에 일상접촉자 4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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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세훈 임재희 기자 =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진자 A(61)씨가 쿠웨이트 현지에서 68명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질병관리본부는 11일 오후 전화 설명회를 통해 "메르스 확진자 A씨의 쿠웨이트 현지 접촉자는 68명으로 확인이 됐다"고 밝혔다.

 A씨는 8월 16일부터 9월 6일까지 업무차 쿠웨이트를 방문했다. 쿠웨이트에서 A씨는 20명의 한국인 직원이 2~3개 시설에서 공동생활을 하는 직장생활시설에서 생활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던 중 8월 28일 복통과 설사가 발생해 9월 4일과 9월 6일 두 번에 걸쳐 현지 의료기관을 찾아 치료를 받았다.

 질병관리본부가 파악한 현지 접촉자 68명 중 밀접접촉자는 13명, 일상접촉자는 48명이다.

 밀접접촉자 13명에 대해 검사를 했고 이중 9명이 음성 판정이 나왔다.  일상접촉자 중에선 10명에 대해 검사를 해 모두 음성 판정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7명은 격리대상이라고 하는데 저희가 확인했을 때 접촉력이 없거나 환자가 증상이 생기기 전에 만났던 분들이어서 제외했고, 이분들에 대해서 증상이 없어도 지금 예방차원에서 검사를 지속 시행하고 있다고 한다"고 말했다.

 kang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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